안녕하세요! 비가오는 주말 요즘 주말마다 오는 비 때문에 저는 주말마다 집순이 따라 우리 조코도 집돌이 강아지가 되었어요ㅠ 비오는날은 강아지 산책하는게 조금 어려운데요;; 그래도 오늘은 조코를 데리고 근처에 애견카페라도 가볼까 했는데 우산들고 챙기는걸 생각하다 보니 결국 그냥 집에 있게 되었어요 ...... 이럴때 마다 내가 행복하게 해주려고 데려왔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것 같아 미안하기만 한데요 물론제가 비가 와도 나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는 것도 맞아요 저는 이상하게 그냥 잠깐 집앞 카페만 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나가는건 귀찮은데 왜 나가기만 하면 기분이 좋은지 우리 조코도 막상 나가려고 하면 싫어하는데 나가면 좋아하는 것이 저를 닮았나 봐요;;;;; 우리 조코강아지는 어느덧9개월이 지나 10..
이제 팔개월차 된 조코 강아지사람나이로 11살 12살?정도 된것 같아요! 1월 4개월차에 가족이 되었고 벌써 우리 조코가 8개월이 되었네요! 언제 대소변 잘 가리나 했는데 애기때 부터 패드에 하던 습관으로 바닥에 새로운걸 깔면 거기다 해서 걱정이였는데 어느날은 느닷없이 사람화장실에 대소변을 해놔서 깜짝놀랐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더라구요. 배변판에 잘하는 편인데 항상 흘리는 편이라 숫강아지용 써도 앞다리는 바닥에 놓고 소변을 볼것 같아 배변판 중간에 패드를 작게 잘라놓고 중간에 소변을 볼수 있도록 유도했었죠! 그게 진짜 잘 먹히더라구요!!ㅎ 패드에 하려는 습관 때문에 두 다리 모두 배변판 위에서 소변을 보더라구요!ㅎ (얼마전에 제가 강아지 배변판 중간에 하는법이란 주제로 글을 썼는데어떤분이 사람과 살기위해 ..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주말 미세먼지만 없었음 좋겠는데 미세먼지 넘나 많은것ㅠ 우리 조코강아지는 감기에 걸렸어요ㅜ 어제 오후 잠깐 산책했는데 콧물 난리ㅜ 일주일 동안 재채기 코먹는소리 계속하네요ㅜ 병원에선 열도 없고 심하지 않으니 자연치유 권하셔서ㅜ 약없이 이기려는 중인뎁ㅜ 그래도 답답할까 서너번 산책을 해서 안낳는건지ㅜ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놀려구 해요ㅜ 오늘 목욕도 해야 내일 광견병주사맞으러 가는 날인뎁 걱정이네요 오늘오 208일 된 강아지 나사도 먹고 나노블럭도 먹고 머리카락도 먹고 제 손과 발을 자꾸 먹는건줄 아는건지 자꾸 깨물어 걱정입니다ㅜ 이제 나 아포ㅜ 그래도 귀여우니까 이쁘니가 봐준다 잠이 많아진 조코 또 자냥 나랑 놀아줘 그만 자고ㅜ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긴지 일주..
너무 졸린뎁 ㅎㅎ 저녁을 2차전 까지 한 관계로ㅋㅋㅋㅋ 내일 아침엔 꼭 헬스 가야 하는뎁 오늘 우리 조코 산책을 나섰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져 후리스 대신 얼마전 샀던 올인원을 입혔어요 옷을 입히면 무서워 벌벌 찡찡 얼음이 되어 버려요 가슴줄에 리드줄까지 하면 완전 얼음.... 그래서 리드줄은 거의 빼주죠 오늘도 리드줄 패스ㅜ 야 인마 목줄 안하면 벌금이란말이다 ㅋㅋ 리드줄을 풀렀는데도 오랜만에 올인원이라 그런지 움직일 생각이 없.. 또르르 제가 멀리 멀리 가버리니 겨우 따라옵니다 어르고 달래고 우쭈쭈 우쭈쭈 잘한다 잘한다 아기들도 뭐하나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 기다려줘야 하잖아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주인이랑 발 맞춰 다니는 강아지들 보면 진짜 너무 부럽ㅠ 그..
우리 강아지ㅎㅎ 제가 요즘 강아지 계단때문에 바빠서ㅜ 글을 못쓰고 있어요ㅜ 친구가 만들어준 계단에 열심히 밥 숟가락 올리는 중인데 꽤 어렵더라구요ㅜ 어젠 또 매트도 빠느라 ㅠㅋㅋ 중성화 수술 후 비만될까 간식은 거의 덴탈껌 위주로 주고있는 우리조코 매일 껌을 급여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시킨 개껌 마지막 사진을 어떻게 찍냐에 따라 아직 애기애기해 보이기도 하는데 지금은 소년같은 우리조코 곧 7개월이 가까와 오고 1.7~ 1.8kg 유지중 인데 점점 다리가 길어지고 있어요ㅎㅎ 여기서 그만 크려나 더 크려나 털은 장모의 반만큼 길어졌어요 얼굴과 손발은 짧은데 몸이 길어 여름에 더울까 걱정이네요 껌 먹는 섹시 조코 ㅋㅋ 어제는 혼좀 냈더니 뽀뽀를 얼마나 해대며 애교를 부리는지ㅎ 어제 잠깐 산책 했는데 ..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감격의 날입니다 하루종일 차타느라 하루종일 힘들었을 조코 그리고 나 청주에 사는 조카를 보러 왔어요 마음관 다르게 조카에게 너무 으르렁 거려 조코도 나도 조카도 곤두서 있었는데 자다 깬 조코는 조카가 준 킨더조이 에서 나온 공을 엄청 엄청 잘 갖고 노는데 공을 열심히 물어 뜯고 놀던 조코가 뭘 열심히 삼키려고 해서 입을 억지로 열어보니 조코의 유치 발견 그 동안 안 빠져서 어떻하나했는데 뭔가 오늘 스트레스 받았던게 소화제 처럼 쑥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맥주 한캔 만 더 마시고 잘게요 6개월하고 열흘째 치와와 일기 안녕히주무세요 힛
어제 무슨일인지 잠을 통 못자고 왔다 갔다 요즘 좀 그래요 꼬리에 무슨 일이 생긴건지 자꾸 꼬리가 신경쓰여하더라구여ㅠ 어젯밤엔 진짜 심해서 너무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 괜찮은것 같은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계속 잠만 자네요. 오늘 몇시간 차에 탈 예정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어제 발바닥밤을 발바닥에 바르고 배쪽이 건조해서 좀 발라줬는데 그것 땜에 그런가? 에이 설마 싶은데 발바닥밤 바르고 벌써 두번째 아이가 이상하네요 오늘은 토도하고 발바닥밤 버려버려야 겠어요 잠을 못자고 자꾸 품속으로만 들어와 자려고 하는 우리 아이 잠을 못자서 그런지 헬쓱하고 피곤해 보이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 차 멀미할까 걱정입니다 오늘도 두서없는 ㅋㅋㅋ 한손에 쏙 들어와 안정적으로 앉아 있어요ㅎ 너무 사랑스..
안녕하세요 조코엄마 입니다! 우리 조코는 2016년 9월 28일 생이고가족이 된건2017년 1월 16일 제 생일날 선물처럼 가족이 되었어요! 조코는 갈색털을 가진초코탄단모치와와라고 알고 있었는데점점 털이 길어지고 있구요ㅎ 중장모치와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 데려올땐이렇게 순딩 순딩 슈렉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 처럼 눈이 맑고 순한 강아지 였어요 동글 동글 작고 귀여운 활발하고 애교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작고 귀엽고 예쁜 아이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니 새낀 니눈에만 이쁘다"라는 글을 봤는데ㅎㅎㅎ 공감합니다!ㅎㅎㅎ 평소 정리정돈 깔끔을 실천하고 살았는데 집은 금방 개판이 되었구요 하루종일 쫒아다니며 닦기 바빠요 우리조코는부스럭 소리만 나면 먹을건줄 알고 눈이 동그레져 쫒아오기 바쁘고 제일 좋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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