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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감격의 날입니다

하루종일 차타느라
하루종일 힘들었을
조코
그리고 나

청주에 사는 조카를 보러 왔어요

마음관 다르게
조카에게 너무 으르렁 거려
조코도 나도 조카도 곤두서 있었는데



자다 깬 조코는
조카가 준
킨더조이 에서 나온 공을 엄청
엄청 잘 갖고 노는데


공을 열심히 물어 뜯고 놀던 조코가
뭘 열심히 삼키려고 해서
입을 억지로 열어보니


조코의 유치 발견

그 동안 안 빠져서 어떻하나했는데

뭔가 오늘 스트레스 받았던게
소화제 처럼 쑥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맥주 한캔 만 더 마시고 잘게요

6개월하고
열흘째 치와와 일기

안녕히주무세요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