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올바웃스트로베리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토요일

올바웃스트로베리
딸기뷔페를 다녀 왔어요!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 5월말까지
한정으로 운영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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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는 여러번 가봤지만
쉐라톤 호텔은 처음이라

주차부터 버벅

같은곳으로 들어가는것 맞고
6번 5번쯤 주차하시면 되고

6층 웨딩홀 맞은편 복도쯤 41층 으로 가는
엘레베이터를 탔어요!

뭔가 호텔 로비 스러운 곳
한정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지
에프터눈티를 마실법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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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 왔다고 말하고ㅋㅋ

미리 예약해야 창가쪽 예약할 수 있어요!
시간별 1부 2부 3부 까지 있기 때문에


저흰 12:30분 1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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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잠깐 뷰 구경을하고
설명을 듣고

기본으로 나오는 샴페인이였나?ㅋㅋ
그거랑 커피는 리필가능
딸기 가 들어 있거나 아포가토는 리필 불가능
한데 커피을 마시고 와서

딸기음료와 아포가토를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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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이외
김밥
탕수육 햄버거 떡볶이가 있고
대부분 딸기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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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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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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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

그런데 느끼해서 평소 딸기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못먹겠
그냥 맛만 보는 정도

떡볶이가 제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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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한입 마지막으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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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젤리는 사진만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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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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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마카롱 받으면 식사 끝


두시간 동안 수다떨며
먹으며
뷰가 좋아 그런지
사람 마음이 느긋해 지는
가격이 사악하긴하지만
한번쯤
오기 좋을 곳이였음

주말이지만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