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벚꽃구경하고 왔어요
자다 깬 새벽 다섯시 잠이 안오네요ㅠ 전 주말에 청주에 왔어요 조카가 조코를 보고 싶어해서 이짐 저짐 다 싸서 왔는데 왜 출근할때 보다 더 힘들까요 휴 암튼 갑자기 너무 더운 날씨에 벚꽃이 만개 했다는 청주의 벚꽃 플레이스 무심천에 무심천은 여러번 오긴 했는데 좀 길어서 그런지 올때마다 다른 무심천을 오는 느낌인뎁 행사와 같이 벚꽃축제를 하더라구여 팝콘도 주고 난타 공연도하고 덕분에 사람들은 더 더 많은 느낌 다들 돗자리에 그늘막에 도란도란 맥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였는데 우리 겁쟁이 조코는 무서워 발을 뗄 수 없어 하루종일 안고 다니느라 고생은 제가 다했습니다 지금 자다 깬 조코는 눈꼽을 잔득 붙이고 나와 쉬를 잔득 하고 다시 꿀잠을 주무십니다 오늘 고생많았어 조코 누나는 니가 꽃을 보길 바랬는..
치와와 조코 육견일기
2017. 4. 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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