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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우리 조코 ㅋㅋㅋ

 

 

티스토리의 스토리의 대부분

조코 내용을 쓸 예정이였으나

 

 

 

대부분 제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네요ㅠ

 

 

우리 조코강아지 ㅋㅋ

잘 지내고 있어요^^

 

 

8개월이 지나

이제 성인 강아지!ㅎ

 

이틀에 한번꼴 이상은산책을 다니는 편인데

 

누구닮아 이렇게 까칠하고 겁이많은지ㅠ

 

제가 잘못키운것 같아

걱정이예요ㅠ

 

 

 

어릴때 부터 강아지칫솔을 사용하면 좋다고 하던데

 

 

지난달 쯤 칫솔을 샀어요!

 

 

적을 시키려

 

칫소에 치약을 묻혀 주곤 했는데

 

 

 

겁을 먹어

그것도 잘 안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점차 적응을 시키려고 했는데

 

 

 

그런데

 

 

그런데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칫솔이 망가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칫솔에 치약을 짜 놓고

 

잠시 다른일을 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놀고 있길래

 

이제 칫솔질 하면 괜찮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 오만 이였을까요?!ㅋㅋㅋㅋ

 

 

물고 뜯고 다신 사용을 못할 칫솔을 만들어 놨더라구요!ㅋㅋㅋ

 

 

 

 

 

어차피 못 쓰는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으라고 두려고 하다

 

칫솔모가 빠질것 같아

 

뺏었어요!

 

 

 

 

 

칫솔을 물고 뜯는 동안

양치가 알아서 됐길ㅋㅋㅋ

 

 

다시

칫솔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에요!ㅎ

 

 

 

어른이 되서

이빨도 강해진 우리 조코

 

 

요즘 똥눌때 마다 낑낑 거려서 봤더니

 

똥꼬가 헤졌더라구요ㅠㅠ

 

 

요즘 물도 잘 안마시고

 

정말

 

 

걱정이예요ㅠ

 

 

조만간 병원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오늘 너무 덥다는데

 

 

요즘 해가 져야 산책을 나가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