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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8개월 되는 우리 강아지 조코

늘 

뿌리는 타입과

치약을 먹이곤 했는데


강아지껌도 매일 먹이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칫솔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칫솔보다 비싸지만 

작고 귀여운 

강아지칫솔


미세모 이런거 없어요 ㅋㅋ


그냥 보통모 인듯요


처음이라 

몇번은 

그냥 칫솔에 치약 짜서 먹게 두다


칫솔 사용을 해봤는데요 .



이런 ......



저를 물어버렸어요 



세게 물진 않았지만 


정말 엄청 놀랐네요ㅠ



항상 간식을 먹을 때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가까이 다가가면 

으르렁 되긴 했는데 ..



옴마를 물다니 ㅠ


정말 충격을 먹었답니다 .......




그 뒤로 

귀를 닦을 때도 

물려고 해요



제가 너무 져줬나


버르장머리없는 강아지가 되었어요 







엄마를 충격에 빠뜨리고 


꿀잠자는 조코


불러도 나한테 오지도 않고 


우리 강아지 사춘기 인가봅니다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요 ㅠ




강인하게 키울거야